이번 주말은 경주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주 정보없이 황리단길을 정했기 때문에 단순히 블로그 리뷰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료미' 를 다녀왔습니다. 블로그 리뷰수 4천개대로 다른곳이랑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인기였어요. 황리단길에서 왜 유명한지 이해갈 위치였어요 메인 대로변 코너자리에 상당히 큰 규모로 있었습니다. 황리단길 대로변에서 보기힘든 규모였어요. 잘 꾸며놓은 빈 화이트톤 마당공간이 엄청 많더라고요. 화이트톤에 모던한 한옥외관이 예뻤고 세련됐었어요ㅎㅎ 기대감이 올라갔고 토요일 오후 1시였는데 입구에 테블릿으로 웨이팅예약했더니 웨이팅은 24팀을 받았습니다. (대기 대략 30분 함) 예상보다는 웨이팅도 별로 없었고 대기도 짧았어요. 이렇게 웨이팅존도 있는데 야외의자 소수와 텐트안 의자 여러개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