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당 체인이긴 하지만 제 최애 맛집 중 하나거든요? 동네인 이수역에 새로 생겨서 너무 기쁜 마음 글 올려봐요 ㅎㅎ 9월에 생긴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종종 가고있어요 ㅎㅎ 입구에는 키오스크가 있고 키오스크로 주문하셔서 실내에 들어가서 1인석에 착석하는 방식이에요 시끄럽게 떠들 수 없는곳이라 일행이 있으셔도 조용하게 가끔 말하거만 허용해서 혼밥하기 너무 좋아요 각자 옷걸이도 1인 좌석 뒷편에 있어서 좁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수점은 제가 세어보니깐 13석인가 14석이 있었어요 각자 자리에는 휴지/수저통/핫소스/칠리소스/해선장 이렇게 준비되어 있고요 자리에 착석하면 기본사이드(단무지/양파)와 보리차(?)와 앞접시가 1개 나옵니다 ㅎㅎ 저는 먹기전에 저렇게 소스를 꼭 만들어놔요. 그래야 나중에 먹기가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