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서 서울 올라오는 길에 부산국제시장 단팥빵 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와서 단팥빵 좋아하는 제가 구매해봤어요 ㅎㅎ 6개 세트가 포장비포함 13,800원 속앙금이 다른걸로 섞으면 15,800원인데 저는 다른 앙금은 기대가 안되서 단팥으로만 샀습니다. 포장은 촌스러웠어요 1950년도 설립의 컨셉을 맞춘거 아닐까 싶더라고요 부산역에서 간판은 부산국제시장단팥빵이었는데요. 사보니 태성당이라고 쓰여있는거 보니 유명한 맛집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포장과 이름이 기대감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었어요ㅎㅎ 우선 빵을 오픈해보면 개별포장으로 들어있고 크기는 남자 성인 주먹정도로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어요. 일반 크기. 가성비 크기는 아니었습니다. 겉면에 오일을 발라서 광내는 작업을 따로 하지는 않아보였고요. 검윽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