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담역 갔다가 제가 들어간 골목에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오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는데요 주황색이랑 화이트의 가구 색 조합과 주광등 색상의 조명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깔끔한 느낌? 입구에서 자세히 보니깐 윗층은 피자스쿨이더라고요? 그래서 입구에서 카페 분위기와 이름 이런걸 보다보니깐 피자스쿨에서 만든 카페고 제 추측이지만 학교 하교시간이라 4시 -> 포피엠 커피 같았어요 ㅎㅎㅎㅎ 근데 영어로는 Fopm coffee 더라고요 (옆에 작게 4pm이라고도 써있었습니다.) 제 추측이지만 브랜드 컨셉도 확실하고 나름 센스있는것 같아요 인테리어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주황색과 화이트 그리고 그레이의 색조합이 생각보다 깔끔하니 예쁘더라고요, 군데군데 가죽과 우드가 있어서 약간 난잡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