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당역 근처에 있는 '시올돈' 에 다녀왔어요!! 11:00~20:30까지 영업하시더라고요. 브래이크타임도 있었어요 너무 추운날이라 가면서도 웨이팅 없기를 너무 바랬는데 다행히 딱 마지막 자리 착석ㅜㅜ 테이블좌석은 2인용 1테이블 나머지는 개인테이블로 구성된 아주 작은가게였고요, 혼밥하기에 좋은 구조인데 배달주문이 엄청 많더라고요. 주문은 입장시 키오스크로 하고 앉으면 됩니다. 자리에 앉으면 커피포트에 끓이고 있는 따뜻한 차도 한잔씩 주시더라고요 ㅎㅎ 각테이블에는 물과 컵이 셋팅되어 있었습니다 맛있게 먹는법인데, 별로 주의깊게 읽을 내용은 없었고요. 4번이 중요하겠네요. 메뉴는 약간 여러유행을 다 담은 느낌으로 각종 돈까스(돈카츠)류와 카츠산도, 찍어먹는용의 미니 카레가 있었고요. 저처럼 치즈카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