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닭갈비 먹고 주위를 열심히 찾아보다가 어릴적 자주가던 슈퍼 느낌도 나는것 같고 예쁜 시골집 방문한 느낌도 나는것 같아서 신북커피 에 방문 했어요. 제 초이스!! 입구부터 한옥느낌과 예쁜 대문이 눈에 들어오네요 주차장도 크게 있고요. 카페 감자밭에서 걸어서 10분 춘천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야외 전경 들어가면 보이는 예쁜 전경은 신관이었어요 여기서는 주문 불가고 좌석만 있었습니다. 야외 2층에 딱 한자리 있는데요 별로 안추워서 올라가봤는데, 테이블과 의자에 먼지가 한가득해서 앉을 수가 없었어요.. 겨울이라 여기는 사람이 잘 안앉나봐요 대신 2층을 올라가면 소양강뷰가 있습니다. 다른 좌석은 강은 잘 안보여요 본관쪽으로 가느길과 마당에 여러 좌석들이 있었고 예쁜 고양이가 있었어요 ㅎㅎ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