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대갔다가 피자가 갑자기 먹고 싶어서 예전부터 유명했던 피자 네버슬립스 에 방문했어요 공휴일 5시반에 방문했는데요 웨이팅 1번이었습니다 ㅎㅎ 6시 넘어가니깐 웨이팅 많이 늘었습니다. 실내공간이 넓지는 않았어요 13테이블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손님 회전도 빠르진 않았어요 인테리어는 홍대의 힙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ㅎㅎ 막 예쁜건 아니었고요 저는 운좋게 창가석에 앉을 수 있어는데 전경은 별게 없었습니다. 오히려 추운 느낌? 자리에 앉을때 식기와 소스메뉴들은 이미 셋팅되어 있었습니다. 피클이 아닌 김치가 나온게 특이했어요 ㅎㅎ 느끼한거에 잘 어울리기는 합니다. 피클도 달라고 하면 주려나요? 맛있게 먹고 난 다음에 피클이 생각난거라 ㅎㅎ 메뉴 메뉴판은 대기하고 있을때 미리 줬고요 주문은 자리에 앉을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