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버거 가로수길점 런칭했지만, 매장이 저녁 9시로 일찍 닫고 일요일은 쉬어서;; 허탕쳤다가 근처 지나갈 일이 있어서 배도 안고픈데 한 번 방문해봤습니다. 위치는 신사역에 있지만 가로수길과 정반대편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회사원들을 위한 위치가 아닐까 싶으며... 요즘 장사가 안되는지 매장이 매우 한산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주황색톤으로 깔끔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테이블은 버거를 먹기에는 조금 작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메뉴 메뉴는 버거 종류는 적당히 많았지만 다 흔히 있는 버거들 같았고 사이드메뉴는 텐더 감자튀김 치즈볼 치즈스틱만 으로 구성된 특징이 전혀없이 매우 심플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는데, 가격은 키오스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하는데 저는 메뉴가 ..